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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씨엠생명과학㈜, '자가면역질환 줄기세포 다중공정 플랫폼 개발' 연구과제 선정
News
2024-04-30

-2024년 범부처재생의료기술개발사업 연구과제

-에스씨엠생명과학과 인하대·인하대병원과의 전략적 기술사업화 추진의 결과


에스씨엠생명과학(SCM생명과학)은 지난 26일 ‘자가면역질환 치료를 위한 줄기세포 다중공정 플랫폼 개발 및 검증’이
2024년 범부처재생의료기술개발사업 연구과제에 최종 선정돼 연구협약을  체결하였다고 29일 밝혔다.


범부처재생의료기술개발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보건복지부가 공동으로 재생으로
분야 핵심∙원천기술의 발굴부터 치료제 및 치료 기술의 임상 단계까지 전 주기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연구과제는 에스씨엠생명과학과 인하대·인하대병원과의 전략적 기술사업화 추진의 결과다.
인하대 생명공학과 부지윤·권순조·백영빈 교수팀, 인하대병원 중계연구센터 전명신 교수팀과 공동 연구로 진행된다. 


산·학·병의 연계로 각자의 기술을 접목해 맞춤형 치료제를 생산하고 재생의료-융복합 혁신기술을 개발하는 것이 연구과제의 최종 목표이다.


에스씨엠생명과학은 줄기세포치료제를 개발하는 회사로 고순도 줄기세포 분리기술에 대한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핵심 원천기술은 층분리배양법으로, 이는 기존의 줄기세포 분리방법이 갖는 이질성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기술로 평가받고 있다.
더불어 대량 배양 시스템까지 구축해 줄기세포 제조에 대한 역량을 확보했다. 


이번 정부 범부처재생의료기술개발과제 협약체결은 에스씨엠생명과학이 보유한 고순도 줄기세포 분리기술에
미세유체칩·나노리셉터를 접목한 연속생산 공정기술 개발과 병원의 환자혈액을 이용한 유효성 평가플랫폼이 융합된 첨단재생의료융합기술 개발의
높은 성공가능성을 인정받은 결과다라는 설명이다. 


아울러 이번 과제에서 산·학·병의 효율적인 협업을 통해 줄기세포치료제의 제조공정 간소화, 표준화와 더불어 효능 극대화가 가능한 융합기술 개발을 이루겠다는 목표다.
이 경우 줄기세포치료제의 조기 상용화 및 글로벌 규제 트렌드에 부합하는 치료제 개발의 기반기술로 활용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국내 및 글로벌 특허 확보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에스씨엠생명과학은 "이번 연구개발을 통해 고순도·고효율의 중간엽줄기세포 개발에서 나아가 자동화 대량생산 공정과 글로벌 규제 트렌드에
부합하는 치료제 개발로 가격 경쟁력이 높은 자가면역질환 맞춤형 줄기세포치료제를 공급하는 플랫폼 기술을 구축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출처 : 더바이오(https://www.thebio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4789)